블로그 통합에 대한 글

제 블로그는 일상, 교통, IT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각각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쁘게 되고 귀찮아지면서(...) 여러 블로그를 관리하기 힘들어 잠시 개인 위키를 블로그 대용으로 사용할까 하였습니다.

잠시 사용하였고, 지금도 열려있는 위키 사이트

https://wiki.gwangtori.com

대문 - 광토리의 백과사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잘 안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위키 문법을 하나하나 쓰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았고, 사진 첨부도 하나하나 해야하는 것이 매우 귀찮았기 때문이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곰곰히 생각했지만, 결론은 티스토리 만만세를 외치며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본론이 참 긴 것 같습니다. 결론을 빠르게 말하자면,

1. 티스토리 3개를 운영하는 것은 버거웠다.
2. 그래서 통합하여 운영하고 싶었던 나는 위키로 3개를 통합하고자 하였다.
3. 하지만, 문법을 사용하여 쓰기 버거웠거니와 검색 노출도 잘 되지 않았다.
4. 그래서 IT 블로그를 메인으로 두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상입니다. 저의 뻘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